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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행한 일에 따른 상급 (계 14:13)
작성일 :  2020-11-19 13:05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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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배지 밧모섬에서 사도 요한이 받은 반드시 속히 될 종말의 계시는 실로 형언할 길이 없습니다. 그중에도 오늘 우리가 받은 14장 가운데서 시온산에 서 있는 144천인도 보게 됩니다(14:1-3). 저들은 주님을 가운데 모시고 새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노래는 144천인 밖에는 능히 배우지 못할 노래라고 했습니다. 여기 144천인은 74절에도 나옵니다(7:1-14). 물론 144천인은 여자적(如字的)인 표현이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의 총수에 대한 상징적 표현입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7:9)라고 한 것이 그것입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는 이들이 이 세상에서 인내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킨 절대 신앙의 수절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사도의 귀를 열어 하늘에서 들려오는 또 한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가로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13)고 했습니다. 저들을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예수 믿고 구원 얻은 자들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살전4:14)이라고 했습니다. 저들에게는 따라 오는 상급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상급이 무엇일까?

  

  一. 수고 후에 받는 안식의 복이라고 했습니다.

  본문에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쉰다안식을 의미합니다. 그 안식은 수고가 끝났음에 대한 사실상 보상입니다. 저들이 받은 안식은 이 세상 인생고를 끝낸 안식이었습니다. 모든 십자가적 사명의 삶을 성공리에 마친 후에 얻는 안식의 복입니다. 이 안식은 천국에 영존에 계시는 예수님과 직접 함께 하는 안식이었습니다. 어떤 신학자는 천국에서 누리는 안식에 대하여 죄악의 고통에서 완전히 떠난 안식 마귀와의 투쟁을 마친 후의 안식 모든 고통거리와 적대행위를 당하지 않는 안식 주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방면에서 애쓰는 고난에서 떠난 평안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한 모든 사업의 고통에서 떠난 안식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라고 한 말은 저희의 행한 일에 따라오는 안식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안식이라고 하는 것은 수고해서 얻을 때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가장 힘든 일을 하고 난 후의 안식은 그만큼 달콤한 것입니다.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행한 모든 수고를 마친 자에서 천국에서 누리는 최고의 안식! 이것이 행한 자에게 따르는 축복의 상급이라고 성령께서 보증해 주십니다.


  二. 행한 일에 따르는 보상의 축복입니다.

  우리 본문은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이 세상에서 행한 대로 상급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이 세상에서 수고스럽게 행한 업적이 금세에서도 그 보상이 따라오고 내세(천국)에서도 영원히 따라온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는 100%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상급(축복)은 예수 믿은 후 성화과정에서 일어나는 선행의 열매로 하나님과 사람의 협동적 산물입니다. 주님은 「…나라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10:29,30)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미국 L.A의 산 마리노(San-Marino)에는 헌텅톤 도서관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전 미국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연구시설과 역사적인 자료들 뿐 아니라 유명 서적 200여만 권의 장서가 있는데 그 장서들 가운데는 18-19세기 미. . 불의 희귀문서들도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관을 설립한 사람은 헨리 에드워드 헌팅톤(Henry E. Huntington, 1850-1927)입니다. 모태신자였던 그는 그의 삼촌 밑에서 일하다가 그의 삼촌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그가 소유한 약 80만평의 대지 위에 공원 및 도서관을 건립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죽기 전에 시민들을 위해 무언가를 남겨 주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비영리를 목적으로 1920년에 문을 열었는데 현재 이 도서관 주변에는 15천종의 식물이 있는 식물원이 있고 현재 연간 50여만 명의 일반 사람들과 1800여명의 학자들, 그리고 25천개 학교 학생들의 교육 장소로 무료로 이용되고 있어 그 가치는 지금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 그 도서관과 식물원에 대하여 주 정부는 그의 후손들에게만 유급 관리 직원으로 일하게 하여 조상의 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그 유산 보존에 이바지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도서관을 통하여 그가 이 세상을 떠난 후 100여년이 된 지금에도 그의 행한 일이 금세에서도 따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은 일하는 세상에 태어납니다. 그리고 일하는 세상에서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 일이 끝남은 곧, 이 세상에서의 그의 인생이 끝난 것입니다. 문제는 무슨 일, 어떤 일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일인가 함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6:27)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목적하시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는 저와 여러분은 이미 우리가 행한 일에 상급이 따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전(예배당)을 건축하는 일에나 각양 봉사, 전도 운동 등 교회 복음 운동에서 그 행한 일에 상급이 따르고 있습니다. 행한 일에 따르는 상급! 확실히 그것은 현재보다 1000배나 더한 축복입니다. 그것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하늘에 간직한 기업이며 또한 이 땅에서도 자기 생전에 혹은 그 후손에게도 약속되어진 확실한 축복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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